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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의 계획

[한경잡앤조이=이진호 기자] 메이크세렌디는 카페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. 박상현 대표가 2023년 3월에 설립했다.

박 대표는 “월 19,900원으로 동네 유명 카페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매일 마실 수 있는 카페 구독 서비스 ‘리프(RIFE)’를 운영한다”고 소개했다.

리프는 카페 구독 서비스다. “보통 카페들은 손님이 없으면 새로 손님이 생기기 어렵고, 텅 비어있는 가게에는 손님이 쉽게 들어가기 어렵죠. 그럼 다시 손님이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. 리프는 이 부분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. 구독자는 월 19,900원에서 최대 39,900원을 내면 한 달 동안 매일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. 카페는 한 달 내내 찾아주는 ‘구독자’라는 새로운 고객이 생기게 되고, 구독자와 함께 매장을 활성화하고 단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”

박 대표는 “통계에 따르면 국내 성인 월평균 커피 지출액이 약 10만원이 넘는다”라며 “리프는 이를 혁신적으로 낮춰 매일 고객이 카페에 찾아와 카페가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고객은 저가 커피가 아닌 스페셜티 커피를 매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”고 강조했다.

리프는 오프라인 기반 구독 서비스로 박 대표는 직접 영업을 통해 파트너 카페를 늘려가고 있다. 리프가 도입된 카페는 카페 방문객을 구독자로 만드는 방식으로 마케팅 비용 없이 구독자를 늘리고 있다.

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. “바리스타 출신입니다. 카페에서 일을 하다 보니 커피를 내리고 고객을 응대하는 일 이외에 더 큰 일을 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. 카페라는 업종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더 큰 사업을 하고자 IT 서비스로 창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.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초기 자본을 확보했습니다. 이후 발생하는 매출과 신용보증기금 지원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.”

창업 후 박 대표는 “카페 사장님들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을 만들고 매일 방문하는 고객이 생겨 좋다고 말할 때 보람을 느낀다”며 “가끔 구독자들이 CS 문제로 전화를 줬다가 전화를 끊기 직전 ‘리프 만들어줘 감사하다’라고 말해줄 때 뿌듯하다”고 말했다.

박 대표는 올해 말 투자유치를 위해 IR을 준비하고 있다.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 대표는 “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장할 것”이라며 “카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버티컬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“버티컬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저가 커피가 아닌 맛있는 커피를 매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. 구독자라는 새로운 단골을 통해 더이상 개인 카페들이 악순환에 빠져 망하지 않도록 돕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.”

현재 ‘리프(RIFE)’팀은 ‘신규 카페 영업’팀에서 함께할 새로운 팀원을 모집 중이다.

설립일 : 2023년 3월
주요사업 : 스페셜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‘카페 구독 서비스’
성과 : 월 거래액 1000만원 돌파

기사 전문 보기 : https://plus.hankyung.com/apps/newsinside.view?aid=202310191499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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